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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시리즈 추천 best16 직접보고 재밌는거 추천

bujas2 2023. 7. 27. 15:39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시리즈 추천도 함께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며 직접 보고 재밌었던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한국과 해외모두 통틀어서 적어놓았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정말 많은 종류의 드라마가 있지만 여러번보게되는 드라마만 몇 개 추려봤습니다. 최신성을 고려했고 예전 것도 조금 섞여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best12입니다.

①종이달

10부작이라는 다소 짧은 에피소드로 김서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아주 최신 드라마로 일본소설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숨막히던 일상을 살던 주인공이 연하의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②블랙의 신부

남편이 자살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8부작으로 김희선이 주인공입니다. 남편을 잃고 그녀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덕에 새로운 국면에 처하게되는 센세이션한 스토리가 나오면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③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다시 그려지는 삶에 대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에피소드가 진부하지 않고 아주 긴장감 있게 짜여 보는 맛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16부작으로 나오는 배우분들마다 연기가 출중하여 한번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됩니다.

④마당이 있는집

김태희, 임지연이 나오는 드라마로 8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완벽한 세상을 사는 것 같은 여자이지만 겉보기와는 다를지 모른다는 의심이 자라나면서 균열이 생기게 되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아주 최근 종영을 했는데요. 내용이 흥미진진한 게 재밌더라고요. 꼭 한번 추천드려요.

⑤더 글로리

송혜교, 임지연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정말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입니다. 16회 부작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던 한 아이가 커가면서 당했던 아이들에게 복수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드라마내용입니다. 유명한 김은숙작가의 드라마이기도 하죠. 볼 때마다 정말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드라마로 펼쳐져 너무나 공감되게 보았습니다.

⑥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16부작으로 이 작품으로 한소희가 뜨기 시작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불륜녀의 연기를 성공적으로 보여줬는데요. 영국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내용으로 제작되어 부부의 불륜에 관해 다룬 드라마입니다. 유교문화인 한국사회에 이런 내용자체가 나온다는 게 그 당시 센세이션하여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⑦나의 해방일지

서울에 나온 삼남매의 각각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16부작입니다. 파란만장한 하루, 여러 에피소들이 나오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입니다.

⑧비밀의 숲

시즌1,2를 모두 볼만큼 재미있는 검사 드라마입니다. 조승우, 배두나가 주인공으로 검사의 역할을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해내어 각 회차마다 살인사건등 다양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나오는 내용들이 드라마로 나옵니다. 정의로운 검사와 그렇게 구현됬으면 하는 사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⑨미스터 선샤인

1980년대 한 소년이 미국으로 넘어가 미군장교가 되고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 조선에서 한 여인을 만나 이루어지는 내용이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돌아올 시기가 조선이 일본에게 지배를 당하던 시기라 미군의 신분으로서 그 사이에 있던 주인공 이병헌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집니다.

⑩도깨비

김은숙 작가에 또 다른 인기 작품으로 공유와 김고은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당시 저승사자와 도깨비라는 특이한 캐릭터 설정으로 인간세상을 조정하는 내용의 드라마였는데요. 출연진들의 구성이나 각본이 완벽해서 몇 번이고 다시 봐도 재밌던 드라마였습니다.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나오는 드라마로 인생드라마라고 다들 많이 할 만큼 스토리가 아주 다부진 드라마입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을 받았을 만큼 스토리가 있고 이선균과 아이유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계속해서 드라마를 보게 되는 긴장감을 유발시킵니다.

ⓨ슈룹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로 김혜수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입니다. 중전마마라는 캐릭터로 다소 현대적인 조선시대라는 말이 나올 배경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엄마로서의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내 자식들을 지키기 위한 물불 안 가리는 중전마마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외국시리즈 추천

넷플릭스 외국시리즈의 경우 많은 시리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액션적인 부분은 비슷한 맥락으로 영화가 시작되고 끝이 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그나마 한국적인 정서와 많이 유사하고 괜찮았던 시리즈 4개를 추천합니다.

①브리저튼

1800년대 런던 사교계가 왕성하던 시절 이야기를 다룬 멜로 시리즈물로 브리저튼 가문의 딸들이 시집을 가기 위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나옵니다. 극 중 사이먼이라는 바람둥이 공작을 만나게 되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들의 순수한 로맨스와 여러 에피소드들이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②오징어게임

한국작품이긴 한데 워낙 해외에서 유명해져서 외국시리즈물로 넣었습니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하여 사람들이 목숨을 내놓고 시작하는 게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③종이의 집

한국 종이의 집 버전이 나오기는 했으나 원조는 외국에서 먼저 만들어진 종이의 집이죠. 한국과 같은 내용으로 돈을 위해 조폐국에 들어가서 범죄를 벌이게 되는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닌 휴먼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④퀸스 갬빗

어릴 때 체스에 접하게 되면서 체스 천재가 된 한 아이의 에피소드를 다룬 시리즈입니다. 그녀는 1950년대 보육원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체스에 보이며 점점 넓은 세계로 향해가고 있었는데요. 7부작으로 다양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